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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3-12
[오피니언] 정치, ‘짝퉁 포퓰리즘’을 넘어서라
총선과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치지도자가 선출되면, 다수 국민의 살림살이가 확 펴질 수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답은 ‘아니오’ 이다. 세계화된 한국경제는 톱니바퀴처럼 세계경제와 맞물려 돌아간다. 이미 세계경제와 한 몸인 셈이다. 실제 노무현․이명박 두 정권을 거쳐 오는 동안 성장에 관한 한 큰 차이가 없었다. 성장률은 오르락...
작성일 2012-03-02
[오피니언] 立春大吉(입춘대길)
2012년 입춘을 맞아 행복을 기원하는 立春大吉(입춘대길)의 글귀가 회사와 가정의 대문과 기둥, 출입구 등에 내붙어져 있다. 입춘을 맞아 春祝(춘축)을 붙이는 풍속이 언제부터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 전해주는 문헌은 없다. 그러나 옛날 대궐에서는 내전의 기둥과 난간에다 元旦(원단)에 문신들이 지은 延祥詩(연상시) 중에서 좋은 것을 가...
작성일 2012-02-01
[오피니언] 나는 누구입니까?
한파가 매섭습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낭만이라도 있을 텐데 올 겨울은 그나마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벌써 봄의 문턱에 들었습니다. 곧 개구리도 뛰쳐나올 것입니다. 때가 때인 만큼 희망, 행복...이란 단어가 곳곳에 걸려있습니다. ...
작성일 2012-02-01
[오피니언] 복지병, 공짜라면 양잿물도..
- 표심 노린 무대책 복지공약 - 스위스의 생산적 복지 본받아야 △고교 의무교육 전면실시 △초·중·고 아침 무상급식 △만 5세 이하 무상보육 실시 △100만 가구 전월세 대출이자 경감 △모든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 1.5% 수준 인하 △ 반값 등록금 실현 △ 사병 월급 40만원 실현 △입원진료비의 ...
작성일 2012-01-01
[오피니언] 흑용의 해, 뚜벅뚜벅 걷다보면..
2012 새로운 한해의 하늘이 열렸습니다. 임진(壬辰)년입니다. 용(龍)은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진 용의 해가 열린 것만으로도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 같은 용의 해에 그치지 않고 ‘임금’을 뜻하는 ‘흑’이 더해진 흑룡의 해...
작성일 2011-11-09
[오피니언] 밥을 멀리하고도 성인병 예방할 수 있겠는가?
최근들어 세계 곡물시세가 연일 상승일로에 있다고 한다. 그 원인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산량의 감소에 기인하겠지만 콩, 옥수수 등이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이용되고, 나날이 수요가 증가되는 축산물 육류생산을 위해 곡물사료를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하여 소 8kg, 돼지 5kg, 닭 4kg 가량의 곡물사료가 투입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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