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률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제32회 스승의 날<5.15(수)>을 맞이하여 오전 10시에 김해 덕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6학년 1반에서 ‘행복한 꿈찾기’라는 주제로 1일 명예교사로 행복수업을 진행하였다.

강동률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제가 교직자의 꿈을 꾸고 이렇게 교직자가 된 것처럼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예화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으며, 꿈을 이룬 여러 사람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생님들에게도 ‘꿈과 창의성을 지닌 큰 인물을 키우는 것은 선생님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한 꿈을 꾸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멋진 학생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수업을 마쳤다.

이날 6학년 1반 정예림 학생은 “꿈을 가지고 노력한 훌륭한 분들의 예화에 감동을 받아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고, 지금부터라도 자기의 특성을 살려 꿈을 키워갈 용기와 재미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