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
김해사랑 [2013-05-06 18:14:53]
- 5월 15일까지, 경남도 350명 선발(김해 30명)
- 생활공감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계층의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

경남도는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5월 15일까지 3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5,000명으로 구성되며, 각 광역시ㆍ도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해 1년 임기(2013.5.27~2014.5.26)로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성과를 계승하고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범국민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정책제안 및 나눔과 봉사활동을 주로 펼친다.

모니터단 참여 대상은 주부, 직장여성, 전문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자, 다문화 가정ㆍ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에서는 국민제안 등 생활공감 아이디어가 많거나, 나눔ㆍ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온ㆍ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니터단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생활공감 홈페이지(happylif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관련 문의사항은 경남도 행정과 공개협업담당(☎ 055-211-3234)으로 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