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김해사랑 [2013-12-03 10:17:23]

김해시가 2013년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 주관으로 안전행정부 정부합동평가 주요시책, 도정 파급효과가 큰 중요 시책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말 도내 최우수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평가는 일반행정, 안전 및 건축, 지역경제 및 농업, 보건복지 및 문화 등 총 4개 분야 18개 시책 40개 지표를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전문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에서 1차 정량데이터 평가 2차 우수사례 평가 및 실적검증을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는 4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경제 및 농업, 보건복지 및 문화 3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아 시(市)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민선5기 역점시책이었던 중소기업지원, 전통시장활성화, 복지노인정책 시책 부분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어 김해시 민선5기 행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최우수 기관 수상으로 기관표창 및 도내 최다인 18백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하였다.

한편 김해시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3 전국 민원행정개선 경진대회' "최우수상", 정부합동평가 기초생활보장, 산림 분야 “우수지자체” 및 안전행정부 주관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외부평가에서도 잇따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역점시책의 지속 추진, 각종평가 결과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경남 최우수를 넘어 인구 60만 전국 10대도시 도약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다.

/이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