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김해사랑 [2013-12-24 10:07:44]
김해소방서,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 나눔과 베품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김해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4일(화) 오전 생림119안전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쌀, 라면, 세제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과 베품의 자원봉사활동' 은 김해소방서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 회원들의 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 보육시설인 “해맑은 두리골” 및 장애인 후견기관 “미리벌” 등 5개 시설에 2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세제등을 전달했다.


김해소방서는 2013년 자원봉사단이 결성되면서 어린이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위문방문등 다양하게 진행하며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해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 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