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 분야 수준 최고”
김해사랑 [2013-12-23 15:11:24]

김해시 사회복지과는 최근 생활이 어려운 다양한 계층의 복지욕구와 민원이 쇄도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중심의 업무를 적극 추진한 결과 관련부처 장관 및 도지사, 시장상 등을 16차례나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사회복지과는 장관상 9개(기관4, 개인5) 경상남도지사상 4명 시장상 3개(부서2,개인1) 등 총 16개의 상을 받았고 3천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기관단위 평가결과 지역자율형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역자활센터 운영평가 우수, 청소년자활지원 프로그램운영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고,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 복지수급자 확인조사,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업무, 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 복지급여 사후관리 업무 유공이 있는 사회복지과 신미정(복지8급)등 5명의 공무원이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해시 사회복지과장(김미경)은  “한 해가 마무리 돼 가는 시점에서 복지 분야 수상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 김해’ 구현을 위해 1년 동안 흘린 구슬땀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써 내년에도 부족한 분야는 더욱 분발해 복지 분야 각종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형성해 적극적이고 빠른 현장대처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