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은 우리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23일 14:00부터 대동면 지역 15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요도로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며, 마음까지 한결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는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 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