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 23일(수) 전산마을 인근 고속도로에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중량물 인양 및 하중 안정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구조대장(김성옥) 외 12명이 참여하여 건물붕괴와 같은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훈련 내용은 개인안전장비와 중량물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붕괴, 압착현장에서 중량물 인양과 구조물의 안정화를 시켜 요구조자 구조와 2차 중량물의 사고방지에 주력을 하였다.
 
▶ 김해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건물붕괴 및 압착현장에서는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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